신안 압해 29.5㎢ 토지거래허가 해제 요청
신안 압해 29.5㎢ 토지거래허가 해제 요청
by 박상수 기자 2010.04.28
【신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신안 조선타운 조성지역과 인접지역인 압해면 가룡리와 복룡리, 신장리, 장감리 등 4개 마을을 제외한 7개 마을 29.5㎢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요청서를 전남도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지역은 2003년에 이어 2008년 신안 신도시 개발사업 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주민들이 재산권행사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신안군은 이번 허가구역 해제 요청에서 제외된 지역은 조선타운 조성과 배후단지의 실시계획이 승인되고 사업지구 보상액 산정 및 협의가 추진되면 해제할 방침이다.
parkss@newsis.com
이들 지역은 2003년에 이어 2008년 신안 신도시 개발사업 위해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주민들이 재산권행사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신안군은 이번 허가구역 해제 요청에서 제외된 지역은 조선타운 조성과 배후단지의 실시계획이 승인되고 사업지구 보상액 산정 및 협의가 추진되면 해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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