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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식(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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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개별주택가격 0.93% 상승

전남 개별주택가격 0.93% 상승

by 인터넷전남뉴스 2010.04.30

목포 7억6천700만원 주택이 최고가 인터넷전남뉴스 전남도내 개별주택 35만6천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0.9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이같은 2010년 개별주택가격을 30일자로 결정 공시하고 각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통지한다.

시군별로는 구례 5.24%,여수 2.23%, 강진 2.13% 등 16개 시군이 상승한 반면 화순 -0.15%,곡성 -0.98%, 보성 -0.67% 등 6개 시군은 하락했다.

가격대별로는 3억원이하 주택이 35만5천600여호로 99.9%,3억원 초과 주택이 400여호로 0.1%를 차지하고 있다.

도내 단독주택중 최고가 주택은 목포시 소재 7억6천700만원이고 그 다음으로 여수시 소재 6억7천500만원 순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5월 31일까지 시군 민원실 및 읍면동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주택에 대해서는 전문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및 부동산 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6월 30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이번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인 취득세, 등록세, 재산세와 국세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의 과세표준으로 이후 1년간 활용하게 된다.

인터넷전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