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호텔그룹 J프로젝트에 700억 투자…전남도와 투자협약
앰배서더호텔그룹 J프로젝트에 700억 투자…전남도와 투자협약
by 배상현 기자 2010.07.07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세계적인 호텔기업이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건설(J프로젝트)에 참여할 전망이다.
전남도는 6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안병호 함평군수, 서삼석 무안군수를 비롯해 ㈜서한사, ㈜젤글로벌, ㈜청아채, ㈜한국농산 등 4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84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세계적인 앰배서더호텔그룹 계열사 ㈜서한사는 J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와 공동으로 구성지구에 700억 원을 투자해 300실 규모의 호텔을 건립.운영할 계획이다.
J프로젝트에 앰배서더 호텔그룹이 참여함에 따라 국내 굴지의 대규모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남도는 기대하고 있다.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국내에 9개의 호텔을 소유.운영하고 있다.
한편 ㈜청아채는 무안 망운면에 52억 원을 투자해 김치 가공공장을, ㈜한국농산은 함평 월야지역에 30억 원을 투자해 쌀 가공식품 원자재공장을, ㈜젤글로벌은 함평 월야지역에 64억 원을 투자해 자원재활용공장을 각각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praxis@newsis.com
전남도는 6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안병호 함평군수, 서삼석 무안군수를 비롯해 ㈜서한사, ㈜젤글로벌, ㈜청아채, ㈜한국농산 등 4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84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세계적인 앰배서더호텔그룹 계열사 ㈜서한사는 J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와 공동으로 구성지구에 700억 원을 투자해 300실 규모의 호텔을 건립.운영할 계획이다.
J프로젝트에 앰배서더 호텔그룹이 참여함에 따라 국내 굴지의 대규모 기업들이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남도는 기대하고 있다. 앰배서더 호텔그룹은 국내에 9개의 호텔을 소유.운영하고 있다.
한편 ㈜청아채는 무안 망운면에 52억 원을 투자해 김치 가공공장을, ㈜한국농산은 함평 월야지역에 30억 원을 투자해 쌀 가공식품 원자재공장을, ㈜젤글로벌은 함평 월야지역에 64억 원을 투자해 자원재활용공장을 각각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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