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백련제품 일본 등 8개국과 수출 협약
무안, 백련제품 일본 등 8개국과 수출 협약
by 박상수 기자 2010.08.09

【무안=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지난 해에 이어 올 해에도 백련제품의 해외 수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무안군은 7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연산업축제장 주무대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182만 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협약에는 일본과 독일, 캐나다,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등 8개국 바이어 12명과 국내 바이어 5명 등 모두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동안 백련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투어하고 업체와 바이어 업체간 수출상담을 실시했다.
무안군은 이번 수출협약을 계기로 백련제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해외 판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난 해에도 5개 업체가 수출협약을 체결해 10억 원 이상의 제품을 수출했다"면서 "확보된 수출망을 통해 향후 수출실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이날 수출협약에는 일본과 독일, 캐나다,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등 8개국 바이어 12명과 국내 바이어 5명 등 모두 1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동안 백련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투어하고 업체와 바이어 업체간 수출상담을 실시했다.
무안군은 이번 수출협약을 계기로 백련제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의 해외 판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난 해에도 5개 업체가 수출협약을 체결해 10억 원 이상의 제품을 수출했다"면서 "확보된 수출망을 통해 향후 수출실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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