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어음부도율 하락…전월比 0.01%p↓
광주·전남 어음부도율 하락…전월比 0.01%p↓
by 송창헌 기자 2010.09.15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지역의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8월 중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24%로, 전달(0.25%)보다 0.01%p 하락했다.
전남은 전달보다 0.01%p 상승한 반면 광주가 0.38%이던 것이 0.30%로 0.08%p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부도 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59억9000만 원으로, 전달보다 14억9000만 원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광업·채석업(+0.6억 원)을 제외한 제조업(-9.8억 원), 건설업(-2.4억 원), 서비스업(-3.4억 원) 등 대부분 업종이 감소세를 보였다.
신규 부도업체 수는 7개로 전달보다 1개 증가했다.
신설법인 수는 260개로 전달보다 36개 감소했으며,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43.3배로 전달(59.2배)보다 하락했다.
goodchang@newsis.com
1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8월 중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24%로, 전달(0.25%)보다 0.01%p 하락했다.
전남은 전달보다 0.01%p 상승한 반면 광주가 0.38%이던 것이 0.30%로 0.08%p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부도 금액(사업체 기준, 개인 제외)은 59억9000만 원으로, 전달보다 14억9000만 원 감소했고, 업종별로는 광업·채석업(+0.6억 원)을 제외한 제조업(-9.8억 원), 건설업(-2.4억 원), 서비스업(-3.4억 원) 등 대부분 업종이 감소세를 보였다.
신규 부도업체 수는 7개로 전달보다 1개 증가했다.
신설법인 수는 260개로 전달보다 36개 감소했으며,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은 43.3배로 전달(59.2배)보다 하락했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