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안에 전남 6조9천804억원 반영
정부예산안에 전남 6조9천804억원 반영
by 강성호 기자 2010.09.29
목포-광양고속도,신안 새천년대교 건설비도 강성호 기자

전남도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국고지원 현안사업비가 총 509건 6조9천804억원으로 지난해 정부안보다 7천541억원이 늘었다고 밝혔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현안사업은 고속도로는 3개 노선에 6천605억원으로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건설 2천627억원,목포-광양간 3천905억원,광주-완도간 73억원이 반영됐다.
철도 건설분야는 7개 사업 1조9천526억원으로 호남고속철도 1조6천억원,순천-여수간 전라선복선 전철화 408억원,익산-순천간 전라선 복선전철화 1천600억원,진주-광양간 철도건설 1천100억원,동순천-광양간 복선화 416억원 등이다.
연륙·연도교 건설분야는 총 1천40억원으로 압해-암태간 새천년 대교건설 160억원,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380억원,돌산-화태간 200억원,소록-거금도 270억원,신지-고금간 20억원,영광-해제간 영광대교 건설 10억원 등이다.
국도 확포장 사업의 경우 국도 우회도로 등 건설사업은 36개 사업 9천733억원으로 여수-순천간 국도 17호선 확포장사업 467억원,남창-삼산간 국도 4차로 확장 211억원,나주-동강간 국도 4차로 확장 40억원,압해-운남간 국도 4차로 확장 71억원 등이다.
또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련 SOC사업은 총 1조3천290억원으로 여수-순천간 전라선 철도개량사업 408억원,적금-영남간 연륙·연도교 건설 300억원 등 14개 사업에 투입된다.
문화 관광 및 체육 분야는 도서종합개발사업 623억원,우슬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15억원,슬로시티 관광자원화추진 24억원,노벨평화상 기념공원조성 30억원,남해안 관광클러스터 40억원,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 27억원,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에 20억원 등 모두 1천268억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산업단지 기반시설 분야의 경우 빛그린 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 20억원, 영광 대마산단 진입도로 개설 20억원, 나주 미래산단 진입도로 개설 6억원, 보건·복지 분야는 친환경 장사시설 공원화 사업 90억원, 공공청소년 수련관 건립 42억원,전통시장내 보육시설 설치 4억원 등이다.
농림·수산 분야는 농산물 저온저장고 융자사업 30억원, 벌교 꼬막 종묘배양장 조성사업 10억원, 염전 생태관광 자원화 사업 11억원, 다시마 가공시설 지원 8억원 등이며 기타 영산강 환경정화선 건조 50억원, 탐진강 살리기 사업 10억원,세라믹 원료소재산업 생산기반 구축 20억원,호남권 국립 생물자원관 건립비 12억원 등이 반영됐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국고 건의사업비 추가 확보를 위해 10월 2일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기간 그리고 의결될때까지 국회를 상대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인터넷전남뉴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현안사업은 고속도로는 3개 노선에 6천605억원으로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건설 2천627억원,목포-광양간 3천905억원,광주-완도간 73억원이 반영됐다.
철도 건설분야는 7개 사업 1조9천526억원으로 호남고속철도 1조6천억원,순천-여수간 전라선복선 전철화 408억원,익산-순천간 전라선 복선전철화 1천600억원,진주-광양간 철도건설 1천100억원,동순천-광양간 복선화 416억원 등이다.
연륙·연도교 건설분야는 총 1천40억원으로 압해-암태간 새천년 대교건설 160억원,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 380억원,돌산-화태간 200억원,소록-거금도 270억원,신지-고금간 20억원,영광-해제간 영광대교 건설 10억원 등이다.
국도 확포장 사업의 경우 국도 우회도로 등 건설사업은 36개 사업 9천733억원으로 여수-순천간 국도 17호선 확포장사업 467억원,남창-삼산간 국도 4차로 확장 211억원,나주-동강간 국도 4차로 확장 40억원,압해-운남간 국도 4차로 확장 71억원 등이다.
또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련 SOC사업은 총 1조3천290억원으로 여수-순천간 전라선 철도개량사업 408억원,적금-영남간 연륙·연도교 건설 300억원 등 14개 사업에 투입된다.
문화 관광 및 체육 분야는 도서종합개발사업 623억원,우슬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15억원,슬로시티 관광자원화추진 24억원,노벨평화상 기념공원조성 30억원,남해안 관광클러스터 40억원,지리산권 광역관광개발 27억원,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에 20억원 등 모두 1천268억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은 산업단지 기반시설 분야의 경우 빛그린 국가산단 진입도로 개설 20억원, 영광 대마산단 진입도로 개설 20억원, 나주 미래산단 진입도로 개설 6억원, 보건·복지 분야는 친환경 장사시설 공원화 사업 90억원, 공공청소년 수련관 건립 42억원,전통시장내 보육시설 설치 4억원 등이다.
농림·수산 분야는 농산물 저온저장고 융자사업 30억원, 벌교 꼬막 종묘배양장 조성사업 10억원, 염전 생태관광 자원화 사업 11억원, 다시마 가공시설 지원 8억원 등이며 기타 영산강 환경정화선 건조 50억원, 탐진강 살리기 사업 10억원,세라믹 원료소재산업 생산기반 구축 20억원,호남권 국립 생물자원관 건립비 12억원 등이 반영됐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국고 건의사업비 추가 확보를 위해 10월 2일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기간 그리고 의결될때까지 국회를 상대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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