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본부장 남용우)는 "수출기업과 녹색성장기업 등 미래성장동력확충분야에 올해 1조원 규모를 집중적으로 신용보증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역 내 해당 기업들은 보증한도와 보증료 우대 등 다양한 우대 조치들을 통해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됐다.

올들어 지난 22일까지 1362억원이 지원됐다고 신보는 밝혔다.

남 본부장은 “앞으로 해당부문 중소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신용보증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수출과 녹색성장 중소기업 활성화 지원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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