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월 주식시장 거래량·대금 모두 증가
광주·전남 3월 주식시장 거래량·대금 모두 증가
by 배상현 기자 2011.04.05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 지난달 주식시장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2011년 3월 중 광주·전남지역 주식 투자자들의 거래량은 5억 6163만주로 전달보다 1억 1035만주(24.45%) 가 증가했다. 지역의 순매수량도 전달보다 995만주가 증가했다.
거래대금 역시 4조1119억원으로 전달 2조7533억원 보다 1조3586억원(49.34%)이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량에서 2.69%, 거래대금은 2.05%로 각각 전달보다 0.05%포인트, 0.12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의 경우 진흥기업, 하이닉스, 미래산업, 웅진케미칼, 후성 등의 순이고, 코스닥은 에이프로테크놀로지, CT&T, 온세텔레콤, 미주제강, 엔케이비이오 등의 순이었다.
또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은 하이닉스, 기아자동차,삼성전자,삼성전기,POSCO 등의 순이고 코스닥은 아가방컴퍼니, 부스타, 아토, 서울반도체, AP시스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코스피는 중동과 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선행지수 호조, 엔화안정을 위한 G7공조 및 실적호전 기대감 등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코스닥 역시 IT 및 조선업종에 대한 실적호전 전망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praxis@newsis.com
4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2011년 3월 중 광주·전남지역 주식 투자자들의 거래량은 5억 6163만주로 전달보다 1억 1035만주(24.45%) 가 증가했다. 지역의 순매수량도 전달보다 995만주가 증가했다.
거래대금 역시 4조1119억원으로 전달 2조7533억원 보다 1조3586억원(49.34%)이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 투자자들이 전체 거래에서 차지한 비중은 거래량에서 2.69%, 거래대금은 2.05%로 각각 전달보다 0.05%포인트, 0.12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광주·전남지역 거래량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의 경우 진흥기업, 하이닉스, 미래산업, 웅진케미칼, 후성 등의 순이고, 코스닥은 에이프로테크놀로지, CT&T, 온세텔레콤, 미주제강, 엔케이비이오 등의 순이었다.
또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유가증권은 하이닉스, 기아자동차,삼성전자,삼성전기,POSCO 등의 순이고 코스닥은 아가방컴퍼니, 부스타, 아토, 서울반도체, AP시스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코스피는 중동과 일본 대지진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선행지수 호조, 엔화안정을 위한 G7공조 및 실적호전 기대감 등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코스닥 역시 IT 및 조선업종에 대한 실적호전 전망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