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용률 2014년까지 65%로 끌어올린다
전남 고용률 2014년까지 65%로 끌어올린다
by 이학수기자 2011.05.11
도, 11일 목표 달성 위해 일자리 공시제 전문 컨설팅 나서 전남도가 오는 2014년까지 고용률을 65%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일자리 공시제 전문 컨설팅에 나선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11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고용노동부, 22개 시군 일자리대책 추진관계자, 전문 컨설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 지역 일자리공시제 컨설팅 워크숍’을 개최한다.
컨설팅을 통해 도 및 22개 시군의 지역 일자리공시제 목표와 세부대책에 대한 적정성을 진단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수행해 공시제 발표 당시인 지난해 말 현재 62.1%인 고용률을 오는 2014년 6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워크숍에서 김일태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장은 ‘전남지역 일자리공시제 컨설팅 추진방안’을 설명하고 전문 컨설턴트들이 전남도 및 22개 시군에서 지난 3월 31일까지 공시한 일자리창출 목표와 세부계획에 대한 집합컨설팅을 수행한다.
도 및 시군의 일자리공시제 목표치에 대해 ▲일자리 창출의 구체적인 추진전략 및 계획 수립 ▲세부계획에 대한 자원 및 예산 확보 ▲일자리창출사업의 구체적인 조직 및 전문성 제고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센터 및 지역 고용전문가 등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이재국 사무관은 ‘지역 일자리정책 발굴 및 평가방안’ 발표를 통해 2011년 우수 자치단체에 총 80억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총 500억원 규모(2010년 대비 증 200억원)로 확대하는 등 일자리공시제가 정착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대책을 설명한다.
황기연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지역 일자리공시제 컨설팅 지원이 도 및 22개 시군이 체계적으로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중앙정부와 소통하면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내실있는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호남
이에따라 전남도는 11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고용노동부, 22개 시군 일자리대책 추진관계자, 전문 컨설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 지역 일자리공시제 컨설팅 워크숍’을 개최한다.
컨설팅을 통해 도 및 22개 시군의 지역 일자리공시제 목표와 세부대책에 대한 적정성을 진단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집중 컨설팅을 수행해 공시제 발표 당시인 지난해 말 현재 62.1%인 고용률을 오는 2014년 6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워크숍에서 김일태 전남대 지역개발연구소장은 ‘전남지역 일자리공시제 컨설팅 추진방안’을 설명하고 전문 컨설턴트들이 전남도 및 22개 시군에서 지난 3월 31일까지 공시한 일자리창출 목표와 세부계획에 대한 집합컨설팅을 수행한다.
도 및 시군의 일자리공시제 목표치에 대해 ▲일자리 창출의 구체적인 추진전략 및 계획 수립 ▲세부계획에 대한 자원 및 예산 확보 ▲일자리창출사업의 구체적인 조직 및 전문성 제고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센터 및 지역 고용전문가 등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이재국 사무관은 ‘지역 일자리정책 발굴 및 평가방안’ 발표를 통해 2011년 우수 자치단체에 총 80억원 규모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총 500억원 규모(2010년 대비 증 200억원)로 확대하는 등 일자리공시제가 정착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대책을 설명한다.
황기연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지역 일자리공시제 컨설팅 지원이 도 및 22개 시군이 체계적으로 일자리대책을 추진하고 중앙정부와 소통하면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내실있는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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