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주·전남 중소제조업 가동률 소폭 하락…여전히 정상가동률 못미쳐
4월 광주·전남 중소제조업 가동률 소폭 하락…여전히 정상가동률 못미쳐
by 뉴시스 2011.06.03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10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 조사 결과 4월 중 평균가동률은 72.8%로 전달(73.6%)에 비해 0.8%포인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정상가동률 80%에는 여전히 못미치고 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은 69.8%를 기록, 전달(72.1%)보다 2.3%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남지역은 75.0%로 전달(74.7%)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70.9%→70.3%), 중기업(81.3%→80.7%)이 각각 하락했으나 중기업은 전달에 이어 정상가동률(80%)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적으로 정상가동업 비율은 47.1%로 전달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광주.전남 지역 전체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44.3%로 전국 평균과 2.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praxis@newsis.com
이같은 수치는 정상가동률 80%에는 여전히 못미치고 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은 69.8%를 기록, 전달(72.1%)보다 2.3%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남지역은 75.0%로 전달(74.7%)에 비해 0.3%포인트 상승했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70.9%→70.3%), 중기업(81.3%→80.7%)이 각각 하락했으나 중기업은 전달에 이어 정상가동률(80%)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적으로 정상가동업 비율은 47.1%로 전달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광주.전남 지역 전체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44.3%로 전국 평균과 2.8%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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