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공업 생산 광주 6.9%↑, 전남 2.7%↑
5월 광공업 생산 광주 6.9%↑, 전남 2.7%↑
by 뉴시스 2011.07.0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 5월 중 광(鑛)공업 생산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지난달 광공업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9% 증가하고 전달보다는 4.2% 감소했다.
생산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자동차(16.3)를 비롯해 음료(22.8), 기계장비(4.4) 등을 중심으로 증가한 반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25.0), 식료품(-13.9), 의료정밀광학(-45.1) 등은 감소했다.
전남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상승하고 전달보다는 1.3%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화학제품(8.5), 기타운송장비(25.2), 석유정제(8.7) 등이 증가한 반면, 1차금속(-6.4), 금속가공(-20.7), 고무 및 플라스틱(-9.4)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raxis@newsis.com
30일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지난달 광공업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9% 증가하고 전달보다는 4.2% 감소했다.
생산은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자동차(16.3)를 비롯해 음료(22.8), 기계장비(4.4) 등을 중심으로 증가한 반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25.0), 식료품(-13.9), 의료정밀광학(-45.1) 등은 감소했다.
전남의 경우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상승하고 전달보다는 1.3%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화학제품(8.5), 기타운송장비(25.2), 석유정제(8.7) 등이 증가한 반면, 1차금속(-6.4), 금속가공(-20.7), 고무 및 플라스틱(-9.4)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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