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1억1300만달러 적자
7월 광주.전남 무역수지 1억1300만달러 적자
by 뉴시스 2011.08.24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7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1억13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2011년 7월 광주·전남 무역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45억6400만달러로 전달해 비해 8.2% 감소한 반면, 수입은 46억7700만달러로 전달에 비해 2.1% 증가해 무역수지는 1억13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의 수출은 전달보다 1.6%감소한 11억2200만달러, 수입은 0.6%감소한 4억8300만달러 나타났다.
수출은 기계류와 정밀기기(9%), 가전제품(14%) 등 주요품목이 전달에 비해 각각 11%, 13% 감소했으며 수입은 가전제품, 철강재가 각각 19%, 40% 증가했으나 기계류 및 전기.전자기기의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의 수출은 전달보다 10.2% 감소한 34억 4200만달러, 수입은 2.4% 증가한 41억 9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석유제품과 철강제품이 전달에 비해 각각 3%, 14% 증가했으나 화공품, 선박의 수출은 각각 17%, 56%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 철광 주요 원자재의 수입 증가로 지난달에 비해 2.4% 증가했다.
praxis@newsis.com
23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2011년 7월 광주·전남 무역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45억6400만달러로 전달해 비해 8.2% 감소한 반면, 수입은 46억7700만달러로 전달에 비해 2.1% 증가해 무역수지는 1억13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의 수출은 전달보다 1.6%감소한 11억2200만달러, 수입은 0.6%감소한 4억8300만달러 나타났다.
수출은 기계류와 정밀기기(9%), 가전제품(14%) 등 주요품목이 전달에 비해 각각 11%, 13% 감소했으며 수입은 가전제품, 철강재가 각각 19%, 40% 증가했으나 기계류 및 전기.전자기기의 수입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의 수출은 전달보다 10.2% 감소한 34억 4200만달러, 수입은 2.4% 증가한 41억 9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석유제품과 철강제품이 전달에 비해 각각 3%, 14% 증가했으나 화공품, 선박의 수출은 각각 17%, 56%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 철광 주요 원자재의 수입 증가로 지난달에 비해 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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