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8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하락
by 뉴시스 2011.08.26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이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하락했다.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11년 8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1로 한달전 104보다 3포인트 하락했으나 기준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이하면 경기를 비관하는 이들이 낙관하는 쪽보다 더많고 100이상이면 낙관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는 의미다.
현재생활형편CSI 는 86으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생활형편전망CSI는 91로 전달에 비해 6포인트나 떨어졋다.
또 가계수입전망CSI는 97으로 전달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는 108로 전달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8월중 현재경기판단CSI는 64로 13포인트, 향후경기전망CSI는 78로 8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6개월후의 물가수준전망CSI 는149로 전달과 같았으며 금리수준전망CSI는 123으로 6포인트 하락했다.
praxis@newsis.com
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11년 8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1로 한달전 104보다 3포인트 하락했으나 기준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이하면 경기를 비관하는 이들이 낙관하는 쪽보다 더많고 100이상이면 낙관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는 의미다.
현재생활형편CSI 는 86으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생활형편전망CSI는 91로 전달에 비해 6포인트나 떨어졋다.
또 가계수입전망CSI는 97으로 전달대비 1포인트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는 108로 전달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8월중 현재경기판단CSI는 64로 13포인트, 향후경기전망CSI는 78로 8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6개월후의 물가수준전망CSI 는149로 전달과 같았으며 금리수준전망CSI는 123으로 6포인트 하락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