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업자금사정 8월 `악화', 9월 `흐림'
광주·전남 기업자금사정 8월 `악화', 9월 `흐림'
by 뉴시스 2011.09.0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8월 자금사정이 악화된데다, 9월도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매출액 20억원 이상 411개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2011년 8월 광주·전남 지역 기업 자금사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자금사정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 응답 업체수가 부정 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제조업은 90으로 전달과 같았지만, 비제조업은 82로 7포인트 하락했다.
9월 기업자금사정 전망BSI도 87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은 91, 비제조업은 83으로 각각 2포인트, 5포인트 하락했다.
praxis@newsis.com
31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매출액 20억원 이상 411개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2011년 8월 광주·전남 지역 기업 자금사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자금사정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86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 응답 업체수가 부정 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제조업은 90으로 전달과 같았지만, 비제조업은 82로 7포인트 하락했다.
9월 기업자금사정 전망BSI도 87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은 91, 비제조업은 83으로 각각 2포인트, 5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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