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주·전남 무역 2억5000만달러 흑자
9월 광주·전남 무역 2억5000만달러 흑자
by 뉴시스 2011.10.2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9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2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2011년 9월 광주·전남 무역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2% 증가한 44억1400만 달러, 수입은 25.9% 증가한 41억6400만 달러로 무역흑자 2억5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광주지역 주요 수출물품은 수송장비(5억4400만 달러), 반도체(2억5900만 달러), 가전제품(1억9700만 달러), 전남지역은 화공품(11억6400만 달러), 석유제품(10억 900만 달러), 철강제품(4억5400만 달러) 등이 각각 주도했다.
광주지역 주요 수입물품은 전기․전자기기(2억6300만 달러), 경공업원료(5400만 달러), 전남지역은 유류(20억8200만 달러), 철광석(4억1800만 달러), 석유제품(3억5000만 달러) 등으로 원자재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한-EU 무역 거래는 수출 12억 7000만 달러, 수입 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8월 1일 한-페루 FTA 발효 이후 9월 교역액은 수출 4400만 달러, 수입 600만 달러로 나타났다
praxis@newsis.com
20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2011년 9월 광주·전남 무역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22% 증가한 44억1400만 달러, 수입은 25.9% 증가한 41억6400만 달러로 무역흑자 2억5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광주지역 주요 수출물품은 수송장비(5억4400만 달러), 반도체(2억5900만 달러), 가전제품(1억9700만 달러), 전남지역은 화공품(11억6400만 달러), 석유제품(10억 900만 달러), 철강제품(4억5400만 달러) 등이 각각 주도했다.
광주지역 주요 수입물품은 전기․전자기기(2억6300만 달러), 경공업원료(5400만 달러), 전남지역은 유류(20억8200만 달러), 철광석(4억1800만 달러), 석유제품(3억5000만 달러) 등으로 원자재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한-EU 무역 거래는 수출 12억 7000만 달러, 수입 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8월 1일 한-페루 FTA 발효 이후 9월 교역액은 수출 4400만 달러, 수입 600만 달러로 나타났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