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9일 LH와 원·하도급사간 수평적 관계정립을 통한 신의성실계약 이행과 품질개선을 실천하기 위해 `LH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수엑스포타운 종사자숙박시설 단지조성공사와 목포용해2 대지조성공사, 목포남교 주상관 건설공사에 참여중인 원도급사 임원과 하도급사 대표이사 13명과 LH에서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여수엑스포사업단장, 목포무안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참석자들은 완벽한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최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건설 참여자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건설산업 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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