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스닥상장사 1~3분기 순이익 격감
광주·전남 코스닥상장사 1~3분기 순이익 격감
by 뉴시스 2011.11.18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 지역 12월 결산 코스닥상장 법인의 올 3분기까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12월 결산 코스닥상장법인 7개사의 2011년도 3분기까지(1~9월)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누적 매출액은 24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17%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지난해 65억원보다 98.80%감소했고, 순이익은 지난해 30억원에서 -101억원의 적자로 전환했다.
부채비율은 51.82%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89%포인트 증가했다.
분석 대상기업 7개사 중 2사가 순이익 흑자를 시현한 반면, 비앤비성원과 행남자기 등 2개자는 적자로 전환됐다.
praxis@newsis.com
17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 12월 결산 코스닥상장법인 7개사의 2011년도 3분기까지(1~9월)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누적 매출액은 24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17%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억원으로 지난해 65억원보다 98.80%감소했고, 순이익은 지난해 30억원에서 -101억원의 적자로 전환했다.
부채비율은 51.82%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89%포인트 증가했다.
분석 대상기업 7개사 중 2사가 순이익 흑자를 시현한 반면, 비앤비성원과 행남자기 등 2개자는 적자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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