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104'
11월 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104'
by 뉴시스 2011.11.25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이달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상승했다.
2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3420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2011년 11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로 전달(99) 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하면 경기를 비관하는 이들이 낙관하는 쪽보다 더많고 100 이상이면 낙관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는 의미다.
현재생활형편CSI 는 91, 생활형편전망CSI는 96으로, 전달에 비해 7포인트, 4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또 가계수입전망CSI는 97, 소비지출전망 CSI 110로 전달에 비해 각각 3포인트 올랐다.
11월중 현재경기판단CSI는 72로 전달보다 11포인트 상승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는 83으로 전달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
praxis@newsis.com
2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3420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2011년 11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로 전달(99) 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하면 경기를 비관하는 이들이 낙관하는 쪽보다 더많고 100 이상이면 낙관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는 의미다.
현재생활형편CSI 는 91, 생활형편전망CSI는 96으로, 전달에 비해 7포인트, 4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또 가계수입전망CSI는 97, 소비지출전망 CSI 110로 전달에 비해 각각 3포인트 올랐다.
11월중 현재경기판단CSI는 72로 전달보다 11포인트 상승했으며 향후경기전망CSI는 83으로 전달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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