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광주·전남 수출탑 기업 59개 `역대 최다'
'무역의 날' 광주·전남 수출탑 기업 59개 `역대 최다'
by 뉴시스 2011.12.13
세화아이엠씨 유희열 회장 `금탑산업훈장',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올해 광주·전남지역 수출호조에 힘입어 `무역의 날' 수출탑 수상업체가 59개사에 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앰코테크놀로지가 9억 달러 수출탑을 비롯해 광주지역에서 38개 업체, 전남지역에서 21개업체 각각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중소업체 가운데는 대유에이텍과 뉴모텍이 1억 달러탑을, 세화아이엠씨와 호원이 7000만 달러탑을, 심포니에너지와 동희하이테크가 5000만 달러탑을, 로케트전기·한진디엔비·신성메이저글로브가 3000만 달러탑을 각각 수상했다.
또 남도금형·광일기공·삼원종합상사·자강산업·서광·정다운 등 6개사가 2000만 달러, 태봉·프리미어·대우가스보일러·코셋·탑선·금호에이치·DHMC·SPP강관 등 8개사가 1000만 달러 수상탑을 받았다. 또 에스피스틸 등 9개사가 500만 달러탑을, 글로벌광통신 등 10개사가 300만 달러탑을, 인성기계 등 16개사가 100만 달러탑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함께 세화아이엠씨의 유희열 회장이 세계 제 1위의 타이어 금형 전문회사를 일궈낸 공로를 인정받아 금탄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광주·전남지역에서 7년만이다.
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김주호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탑선 윤정택 대표와 동희하이테크 김도연 공장장이 산업포장을, 뉴모텍 전흥기 대표가 대통령상을, 현대삼호중공업의 노상영 부장이 국무총리상을, 대유에이텍 정진모 대표 등 24명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올해 연간 무역액은 사상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raxis@newsis.com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올해 광주·전남지역 수출호조에 힘입어 `무역의 날' 수출탑 수상업체가 59개사에 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앰코테크놀로지가 9억 달러 수출탑을 비롯해 광주지역에서 38개 업체, 전남지역에서 21개업체 각각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중소업체 가운데는 대유에이텍과 뉴모텍이 1억 달러탑을, 세화아이엠씨와 호원이 7000만 달러탑을, 심포니에너지와 동희하이테크가 5000만 달러탑을, 로케트전기·한진디엔비·신성메이저글로브가 3000만 달러탑을 각각 수상했다.
또 남도금형·광일기공·삼원종합상사·자강산업·서광·정다운 등 6개사가 2000만 달러, 태봉·프리미어·대우가스보일러·코셋·탑선·금호에이치·DHMC·SPP강관 등 8개사가 1000만 달러 수상탑을 받았다. 또 에스피스틸 등 9개사가 500만 달러탑을, 글로벌광통신 등 10개사가 300만 달러탑을, 인성기계 등 16개사가 100만 달러탑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함께 세화아이엠씨의 유희열 회장이 세계 제 1위의 타이어 금형 전문회사를 일궈낸 공로를 인정받아 금탄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광주·전남지역에서 7년만이다.
또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김주호 대표가 석탑산업훈장을, 탑선 윤정택 대표와 동희하이테크 김도연 공장장이 산업포장을, 뉴모텍 전흥기 대표가 대통령상을, 현대삼호중공업의 노상영 부장이 국무총리상을, 대유에이텍 정진모 대표 등 24명이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올해 연간 무역액은 사상 최초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