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양산단 조성 본궤도 올라
[목포]대양산단 조성 본궤도 올라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1.26
포스코건설 등 협약 체결, 특수목적법인 설립 정거배 기자 목포시는 25일 포스코건설,금호건설,한국투자증권과 대양일반산업단지 조성 주주 및 사업협약을 체결했다.목포대양산단은 목포시 대양동 축구센터 인근 약1,562천㎡(47만평)에 조성해 5대 신성장 동력산업관련 산업을 유치하게 된다.

목포대양산단조성과 관련해 지난 20일 시의회에서 대양산단 특수목적 법인 출자 및 책임분양 동의안이 승인됨에 따라 목포시,포스코건설, 금호건설, 한국투자증권이 주주 및 사업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
따라서 목포시는 가칭 대양산단 주식회사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해 본격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
목포시는 법인 설립을 한 뒤 올 상반기 감정평가와 보상을 실시하고 하반기 공사에 착공 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15년 6월 준공해 2017년 12월 분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대양산단이 조성되면 생산유발효과 2,553억원,부가가치 유발효과 1,354억원등 4,000억원에 달하는 경제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목포시는 가칭 대양산단 주식회사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해 본격 사업을 착수하게 됐다.
목포시는 법인 설립을 한 뒤 올 상반기 감정평가와 보상을 실시하고 하반기 공사에 착공 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15년 6월 준공해 2017년 12월 분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대양산단이 조성되면 생산유발효과 2,553억원,부가가치 유발효과 1,354억원등 4,000억원에 달하는 경제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