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장사 현금자산 40%나 감소
광주·전남 상장사 현금자산 40%나 감소
by 뉴시스 2012.05.01
【광주=뉴시스】배상현기자 =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지난해 현금성 자산은 1975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0%가량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현금성 자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상장사는 금호타이어, 전년에 비해 가장 많이 늘어난 상장사는 부국철강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13개사의 지난해말 현재 현금성자산은 1975억원으로 전년말 ( 3315억원)보다 1339억원(40.40%) 감소했다. 1개사 평균은 152억원이다.
현금성 자산은 대차대조표상의 현금, 당좌예금이나 보통예금처럼 현금으로 전환이 쉬운 금융상품, 만기 1년 이내인 단기 금융상품을 말한다.
현금성 자산 상위 5개사는 금호타이어(748억원), 금호산업(443억원),광주신세계(329억원), 조선내화(125억원), 보해양조(70억원) 등의 순이다.
현금성 자산 증가액 상위 5개사는 부국철강(26억원), DSR제강(20억원), 광주신세계(19억원), 1949
대유신소재(16억원),화천기공 (4억원) 등의 순이다.
praxis@newsis.com
30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13개사의 지난해말 현재 현금성자산은 1975억원으로 전년말 ( 3315억원)보다 1339억원(40.40%) 감소했다. 1개사 평균은 152억원이다.
현금성 자산은 대차대조표상의 현금, 당좌예금이나 보통예금처럼 현금으로 전환이 쉬운 금융상품, 만기 1년 이내인 단기 금융상품을 말한다.
현금성 자산 상위 5개사는 금호타이어(748억원), 금호산업(443억원),광주신세계(329억원), 조선내화(125억원), 보해양조(70억원) 등의 순이다.
현금성 자산 증가액 상위 5개사는 부국철강(26억원), DSR제강(20억원), 광주신세계(19억원), 1949
대유신소재(16억원),화천기공 (4억원)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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