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 등 5개항 기능별 특화개발에 주력
목포신항 등 5개항 기능별 특화개발에 주력
by 인터넷전남뉴스 2012.05.15
목포시,신항은 국제물류와 관광거점항으로 개발 정거배 기자
목포시는 해양관광과 항만물류 허브도시를 구축하기로 하고 신항 등 5개항을 기능별로 특화개발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목포시는 목포항을 중국,일본,동남아로 향하는 교두보로서 지리적 장점과 천혜의 항만조건,SOC 기반시설,배후지원 기능 등을 두루 갖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서남권 최대 국제무역항이자 관광거점항으로 육성 발전시키는데 역량을 결집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신항을 비롯해 내항,북항,남항,대불항 등 5개항이 목포항만에 해당되며 우선 신항은 국제물류‧관광거점항으로, 내항은 여객기능과 마리나 거점항으로, 북항은 다기능 수산전문항으로, 남항은 해양관광 레저항으로 기능을 특화하여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목포신항은 대불국가산단과 삼호지방산단의 지원항만으로의 기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물류를 처리할 수 있는 서남해안의 대표항만이자 대 중국과 일본,동남아를 연결하는 대외무역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목포신항은 지난 1993년부터 본격 개발돼 2010년까지 3천403억원을 투입돼 5선석 규모로 1단계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4천37억원을 투입해 현재 4선석을 개발 추진 중에 있으며,이 사업이 완료되면 총 9선석 규모의 거점 항만의 위용을 갖추게 된다.
목포신항에는 자동차부두(3만톤급 1선석, 240m, 215억), 다목적부두(3만톤급 3선석, 750m, 1,092억), 시멘트부두(1만톤급 1선석, 160m, 211억)가 운영중에 있고, 항만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항진입도로(대불산단~신항, 5.1㎞, 944억), 신항연결도로(우회도로~신항, 0.56㎞, 198억) 등 인접도로망을 구축했다.
또 목포대교(4.13㎞, 3,346억)가 오는 6월 개통될 예정으로 있어 물류비용 감소로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늘어나는 물동량을 흡수하기 위해 자동차부두(96,000㎡, 3만톤급 1선석, 안벽 240m, 호안 400m, 357억) 건설을 오는 2015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며, 추가 항만 부지가 될 준설토 투기장(431,200㎡, 호안 1,588m, 485억) 설치사업은 오는 2014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신항은 석탄부두(3만톤급 1선석, 304억)와 철재부두(안벽시설 420m, 939억),그리고 배후단지 조성(473,496㎡, 708억)을 통해서 선박의 정비시설 확충,2.5GW 해상풍력 지원항만 배후단지 유치,대형 크루즈 항만으로 활용하기 위한 터미널건설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일본,중국,태국,인도네시아 등 5개의 기존 국제 컨테이선 항로를 운영하면서 올해 상반기중 베트남 THACO사를 유치해 새로운 항로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목포내항은 여객기능과 함께 요트 전진기지가 될 마리나 대표 거점항만으로 집중 개발하기 위해 단계별 추진계획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또 목포북항은 어업지원 기능은 물론 시민휴식공간이 적절히 어우러지는 다기능 수산전문항으로 육성 개발 할 방침이다.
목포시는 목포항을 중국,일본,동남아로 향하는 교두보로서 지리적 장점과 천혜의 항만조건,SOC 기반시설,배후지원 기능 등을 두루 갖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서남권 최대 국제무역항이자 관광거점항으로 육성 발전시키는데 역량을 결집하기로 방향을 정했다.
신항을 비롯해 내항,북항,남항,대불항 등 5개항이 목포항만에 해당되며 우선 신항은 국제물류‧관광거점항으로, 내항은 여객기능과 마리나 거점항으로, 북항은 다기능 수산전문항으로, 남항은 해양관광 레저항으로 기능을 특화하여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목포신항은 대불국가산단과 삼호지방산단의 지원항만으로의 기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물류를 처리할 수 있는 서남해안의 대표항만이자 대 중국과 일본,동남아를 연결하는 대외무역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목포신항은 지난 1993년부터 본격 개발돼 2010년까지 3천403억원을 투입돼 5선석 규모로 1단계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4천37억원을 투입해 현재 4선석을 개발 추진 중에 있으며,이 사업이 완료되면 총 9선석 규모의 거점 항만의 위용을 갖추게 된다.
목포신항에는 자동차부두(3만톤급 1선석, 240m, 215억), 다목적부두(3만톤급 3선석, 750m, 1,092억), 시멘트부두(1만톤급 1선석, 160m, 211억)가 운영중에 있고, 항만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항진입도로(대불산단~신항, 5.1㎞, 944억), 신항연결도로(우회도로~신항, 0.56㎞, 198억) 등 인접도로망을 구축했다.
또 목포대교(4.13㎞, 3,346억)가 오는 6월 개통될 예정으로 있어 물류비용 감소로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늘어나는 물동량을 흡수하기 위해 자동차부두(96,000㎡, 3만톤급 1선석, 안벽 240m, 호안 400m, 357억) 건설을 오는 2015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며, 추가 항만 부지가 될 준설토 투기장(431,200㎡, 호안 1,588m, 485억) 설치사업은 오는 2014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신항은 석탄부두(3만톤급 1선석, 304억)와 철재부두(안벽시설 420m, 939억),그리고 배후단지 조성(473,496㎡, 708억)을 통해서 선박의 정비시설 확충,2.5GW 해상풍력 지원항만 배후단지 유치,대형 크루즈 항만으로 활용하기 위한 터미널건설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일본,중국,태국,인도네시아 등 5개의 기존 국제 컨테이선 항로를 운영하면서 올해 상반기중 베트남 THACO사를 유치해 새로운 항로개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목포내항은 여객기능과 함께 요트 전진기지가 될 마리나 대표 거점항만으로 집중 개발하기 위해 단계별 추진계획을 세워 추진하기로 했다.
또 목포북항은 어업지원 기능은 물론 시민휴식공간이 적절히 어우러지는 다기능 수산전문항으로 육성 개발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