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업자금사정 6월도 `흐림'
광주·전남 기업자금사정 6월도 `흐림'
by 뉴시스 2012.05.3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6월 자금사정이 여전히 좋지 않을 전망이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광주·전남지역 매출액 20억원 이상 444개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2012년 5월 광주·전남 지역 기업 자금사정 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기업자금사정전망 BSI(기업경기실사지수) 는 91로 전달에 비해 1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은 96, 비제조업은 86으로 전달보다 2포인트, 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 응답 업체수가 부정 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5월 광주·전남 기업자금사정 BSI는 86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은 86으로 전달보다 4 포인트 하락했으나 비제조업은 87로 2포인트 상승했다.
praxis@newsis.com
제조업은 96, 비제조업은 86으로 전달보다 2포인트, 1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 응답 업체수가 부정 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5월 광주·전남 기업자금사정 BSI는 86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은 86으로 전달보다 4 포인트 하락했으나 비제조업은 87로 2포인트 상승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