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 취임
목포상공회의소 김호남 회장 취임
by 뉴시스 2012.06.18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 제21대 회장에 김호남 근화건설 회장이 15일 취임했다.목포상의는 이날 오전 신안비치호텔에서 기관·단체장과 지역상공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호남 회장 취임식과 회원기업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1세기는 창의와 혁신의 시대로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회장으로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목포상의가 전국 최고의 경제단체로 우뚝 솟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바다를 개척하겠다는 꿈을 잊어본 적이 없다"면서 "항상 목포권 발전을 위한 발전의 대안 제시를 위해 목포상의 내부의 연구기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정보 교육센터 구축과 지역상품 애용운동을 통한 경기활성화로 목포상의의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포부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21대 회장에 당선된 김 회장은 3년의 임기동안 전남 서남권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한편 목포상의는 2부행사로 회원업체 우수사원 30명에 대한 표창을 시상하고 부상으로 동남아 해외산업시찰의 특전을 부여했다.
목포상의는 회장 취임식을 시상식과 병행, 절약한 비용은 목포지역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수 있도록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할 예정이다.
parkss@newsis.com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1세기는 창의와 혁신의 시대로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회장으로서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목포상의가 전국 최고의 경제단체로 우뚝 솟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바다를 개척하겠다는 꿈을 잊어본 적이 없다"면서 "항상 목포권 발전을 위한 발전의 대안 제시를 위해 목포상의 내부의 연구기능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정보 교육센터 구축과 지역상품 애용운동을 통한 경기활성화로 목포상의의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포부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임시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21대 회장에 당선된 김 회장은 3년의 임기동안 전남 서남권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한편 목포상의는 2부행사로 회원업체 우수사원 30명에 대한 표창을 시상하고 부상으로 동남아 해외산업시찰의 특전을 부여했다.
목포상의는 회장 취임식을 시상식과 병행, 절약한 비용은 목포지역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수 있도록 목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할 예정이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