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광주·전남기업 자금사정 개선 불구 '흐림' 전망
7월 광주·전남기업 자금사정 개선 불구 '흐림' 전망
by 뉴시스 2012.06.29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7월 자금사정이 약간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기준 이하로 여전히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광주전남지역 매출액 20억원 이상 459개 기업을 대상으로 벌인 '2012년 6월과 7월 광주·전남 지역 기업 자금사정 및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기업자금사정전망 BSI(기업경기실사지수) 는 93으로 전달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 (100)를 밑돌았다.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 응답 업체수가 부정 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제조업은 100으로 4포인트 상승했으나 비제조업은 86으로 전달과 같았다.
6월 기업자금사정BSI는 90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은 94으로 전달보다 8포인트 상승했으며 비제조업은 86으로 1포인트 하락했다.
praxis@newsis.com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 응답 업체수가 부정 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제조업은 100으로 4포인트 상승했으나 비제조업은 86으로 전달과 같았다.
6월 기업자금사정BSI는 90으로 전달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은 94으로 전달보다 8포인트 상승했으며 비제조업은 86으로 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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