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제조업체 9월 경기 `먹구름' 전망
광주·전남 제조업체 9월 경기 `먹구름' 전망
by 뉴시스 2012.08.3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광주·전남 제조업체들의 9월 경기전망도 밝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광주·전남 지역 매출액 20억원 이상 458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2년 8월 광주·전남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8월 업황BSI와 9월 업황전망BSI는 각각 65와 70으로 전달보다 8포인트, 4포인트 하락했다.
BSI는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긍정응답 업체 수가 부정응답 업체 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면 그 반대를 나타낸다
9월 매출전망BSI와 생산전망BSI, 채산성전망BSI는 각각 5포인트, 2포인트,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8월 매출BSI, 생산BSI, 채산성BSI는 전달보다 각각 5포인트, 6포인트, 4포인트 내려갔다.
제조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32.7%), 불확실한 경제상황(11.1%), 경쟁 심화(9.6%), 원자재 가격 상승(7.7%),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7.6%), 수출 부진(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의 8월 업황BSI는 68로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하고, 9월 업황전망BSI는 72로 4포인트 하락했다.
praxis@newsis.com
BSI는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긍정응답 업체 수가 부정응답 업체 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면 그 반대를 나타낸다
9월 매출전망BSI와 생산전망BSI, 채산성전망BSI는 각각 5포인트, 2포인트,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8월 매출BSI, 생산BSI, 채산성BSI는 전달보다 각각 5포인트, 6포인트, 4포인트 내려갔다.
제조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32.7%), 불확실한 경제상황(11.1%), 경쟁 심화(9.6%), 원자재 가격 상승(7.7%),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7.6%), 수출 부진(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의 8월 업황BSI는 68로 전달보다 5포인트 하락하고, 9월 업황전망BSI는 72로 4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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