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광주·전남 금융기관 예금 큰폭 감소…대출 증가폭 축소
7월 광주·전남 금융기관 예금 큰폭 감소…대출 증가폭 축소
by 뉴시스 2012.09.13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7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예금이 큰 폭으로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12년 7월 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결과에 따르면 예금은행 수신은 전달의 증가에서 큰 폭의 감소로 전환(+1416 → -7406억원)됐다.
예금은행은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큰 폭의 감소로 전환(+1416 → -7406억원)됐고 비은행금융기관도 상호금융의 수신이 줄어들어 감소로 전환(+5371 → -543억원)됐다.
금융기관 여신은 증가폭이 축소(+3266 → +1351억원)됐다.
예금은행은 부가가치세 납부 자금 수요 등에도 불구하고 전달말 휴일에 따른 대출 상환이 월초로 이연돼 증가폭이 축소(+2559 → +652억원)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상호금융 및 신용협동조합 등의 가계대출 호조로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707 → +699억원)했다.
praxis@newsis.com
예금은행은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큰 폭의 감소로 전환(+1416 → -7406억원)됐고 비은행금융기관도 상호금융의 수신이 줄어들어 감소로 전환(+5371 → -543억원)됐다.
금융기관 여신은 증가폭이 축소(+3266 → +1351억원)됐다.
예금은행은 부가가치세 납부 자금 수요 등에도 불구하고 전달말 휴일에 따른 대출 상환이 월초로 이연돼 증가폭이 축소(+2559 → +652억원)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상호금융 및 신용협동조합 등의 가계대출 호조로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707 → +699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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