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개선됐지만' 광주·전남기업 10월 경기 `흐림'지속 전망
`BSI개선됐지만' 광주·전남기업 10월 경기 `흐림'지속 전망
by 뉴시스 2012.09.28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10월 경기실사전망지수가 소폭개선됐지만, 여전히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최근 광주·전남지역 매출액 20억원 이상 기업 47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9월 기업경기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9월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 와 10월 업황전망BSI는 68, 72으로 전달보다 각각 3포인트, 2포인트 상승했다.
업황BSI는 기준치 100보다 클수록 장래 상황이 좋다는 것이고 100보다 작을수록 그만큼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9월, 10월 모두 기준치이하다.
9월 매출BSI와 생산BSI, 채산성 BSI는 전달보다 각각 2포인트, 9포인트, 4포인트 상승했으며 10월 매출전망BSI는 전달과 같고 생산전망BSI, 채산성전망BSI는 각각 2포인트,1포인트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5.9%), 원자재가격 상승(16.8%), 불확실한 경제상황(12.1%) 등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의 9월 업황BSI는 68로 전달과 같았으며 10월 업황전망BSI는 73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praxis@newsis.com
업황BSI는 기준치 100보다 클수록 장래 상황이 좋다는 것이고 100보다 작을수록 그만큼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9월, 10월 모두 기준치이하다.
9월 매출BSI와 생산BSI, 채산성 BSI는 전달보다 각각 2포인트, 9포인트, 4포인트 상승했으며 10월 매출전망BSI는 전달과 같고 생산전망BSI, 채산성전망BSI는 각각 2포인트,1포인트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5.9%), 원자재가격 상승(16.8%), 불확실한 경제상황(12.1%) 등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제조업의 9월 업황BSI는 68로 전달과 같았으며 10월 업황전망BSI는 73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