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내년 예산 3205억원…전년 대비 4.62% 감소
영암군 내년 예산 3205억원…전년 대비 4.62% 감소
by 뉴시스 2012.11.23
【영암=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일반회계 2797억원, 특별회계 408억원 등 총 3205억원의 내년도 예산을 편성해 군의회에 상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62%가 감소한 것이다.
이중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2797억원으로 지방세는 416억원, 세외수입은 151억원, 지방교부세는 1199억원, 조정교부금은 40억원, 보조금은 991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2797억원으로 올해보다 108억원이 감소했으며, 공기업 특별회계는 64억원이 줄어든 341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67억원이 편성됐다.
영암군은 예산규모가 감소한 원인과 관련, 대불산단 조선경기 침체로 인한 지방소득세 및 국도비 보조사업 감소와 AI 매몰지 상수도 확충사업 완료에 따른 국비 64억이 줄어든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내년도 자체재원 및 국도비 보조금 등이 다소 감소돼 세출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한정된 재원으로 현안사업 및 서민과 밀접한 사업 등에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
이는 전년대비 4.62%가 감소한 것이다.
이중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2797억원으로 지방세는 416억원, 세외수입은 151억원, 지방교부세는 1199억원, 조정교부금은 40억원, 보조금은 991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2797억원으로 올해보다 108억원이 감소했으며, 공기업 특별회계는 64억원이 줄어든 341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67억원이 편성됐다.
영암군은 예산규모가 감소한 원인과 관련, 대불산단 조선경기 침체로 인한 지방소득세 및 국도비 보조사업 감소와 AI 매몰지 상수도 확충사업 완료에 따른 국비 64억이 줄어든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군 관계자는 "내년도 자체재원 및 국도비 보조금 등이 다소 감소돼 세출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한정된 재원으로 현안사업 및 서민과 밀접한 사업 등에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