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 10월 어음부도율 소폭 상승
전남 서남부 10월 어음부도율 소폭 상승
by 뉴시스 2012.11.23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한국은행 목포본부는 전남 서남부지역의 10월 어음부도율이 0.30%로 전월 0.24%보다 0.06%p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광주·전남 평균 어음부도율 0.47%보다 낮다.
지역별로는 목포지역이 0.36%로 전월 0.19% 대비 0.17%p 상승했으며, 해남지역(0.04%)은 전월(0.49%) 대비 0.4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5억7000만원, 도·소매 숙박업 3억9500만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2억8500만원과 3억3100만원이 증가했다.
당좌거래가 정지된 부도업체는 2개로 전월보다 1개가 증가했으며, 신설법인은 57개로 전월 48개 보다 9개 늘어났다.
전남 서남부지역은 목포시와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등 8개 시·군을 포괄한다.
parkss@newsis.com
이는 광주·전남 평균 어음부도율 0.47%보다 낮다.
지역별로는 목포지역이 0.36%로 전월 0.19% 대비 0.17%p 상승했으며, 해남지역(0.04%)은 전월(0.49%) 대비 0.4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5억7000만원, 도·소매 숙박업 3억9500만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2억8500만원과 3억3100만원이 증가했다.
당좌거래가 정지된 부도업체는 2개로 전월보다 1개가 증가했으며, 신설법인은 57개로 전월 48개 보다 9개 늘어났다.
전남 서남부지역은 목포시와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등 8개 시·군을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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