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1월 광주·전남 기업자금사정도 좋지 않았고 2월도 전망이 좋지 않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15일부터 22일 중 광주‧전남지역 상용종사자수 5인이상 45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자금사정BSI(기업실사지수) 조사결과는 79로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BSI가 기준치인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제조업은 79로 8포인트 하락, 비제조업은 79로 2포인트 상승했다.

2월 기업자금사정 전망BSI는 75로 3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은 74로 10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6으로 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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