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3월 광주·전남 기업의 자금사정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최근 광주·전남지역 상용종사자수 5인이상 46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자금사정BSI(기업실사지수) 조사결과는 83으로 전달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

BSI가 기준치인 100이상인 경우에는 긍정응답 업체수가 부정응답 업체수보다 많음을, 100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제조업은 85로 6포인트, 비제조업은 83으로 4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3월 기업자금사정 전망BSI는 83으로 전달보다 8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은 83으로 9포인트, 비제조업은 83으로 7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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