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광주·전남 무역 5억100만달러 흑자
2월 광주·전남 무역 5억100만달러 흑자
by 뉴시스 2013.03.20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2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5억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2월 광주·전남지역은 수출 44억900만 달러, 수입 39억800만 달러로 5억100만 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2월말까지 누계기준으로는 수출이 95억2000만 달러, 수입이 84억6000만 달러로 10억60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다.
광주지역 수출은 11억2900만 달러, 수입은 3억9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전년 같은달 대비 74% 증가한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74% 증가한 3억36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반면, 가죽·고무 및 신발류(33%↓)와 가전제품(25%↓), 수송장비(20%↓), 철강제품(8%↓) 등 대부분의 품목은 수출 감소세를 보였다.
2월중 전남지역 수출은 32억7900만 달러, 수입은 35억98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억1900만불 적자를 기록했다.
praxis@newsis.com
2월말까지 누계기준으로는 수출이 95억2000만 달러, 수입이 84억6000만 달러로 10억60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냈다.
광주지역 수출은 11억2900만 달러, 수입은 3억9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8억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며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전년 같은달 대비 74% 증가한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74% 증가한 3억36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반면, 가죽·고무 및 신발류(33%↓)와 가전제품(25%↓), 수송장비(20%↓), 철강제품(8%↓) 등 대부분의 품목은 수출 감소세를 보였다.
2월중 전남지역 수출은 32억7900만 달러, 수입은 35억9800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3억1900만불 적자를 기록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