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2월 어음부도율 하락
광주·전남지역 2월 어음부도율 하락
by 뉴시스 2013.03.22
【광주=뉴시스】박상수 기자 = 광주·전남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21일 발표한 '2013년 2월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에 따르면 전자결제분을 제외한 부도율은 0.23%로 전월 0.55%에 비해 0.32%p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 발생한 지역건설업체의 부도영향이 진정되면서 신규 부도업체수와 부도금액이 축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의 경우 1.01%에서 0.37%로, 전남지역 0.18%에서 0.07%로 각각 0.64%p와 0.11%p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건설업(-70.7억원), 제조업(-30.3억원) 및 서비스업(-4.0억원) 모두 감소했다.
또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2개로 전월 8개에 비해 6개 줄어들었으며, 신설법인 수는 356개로 전월 432개보다 76개가 감소했다.
parkss@newsis.com
이는 지난해 11월 중 발생한 지역건설업체의 부도영향이 진정되면서 신규 부도업체수와 부도금액이 축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의 경우 1.01%에서 0.37%로, 전남지역 0.18%에서 0.07%로 각각 0.64%p와 0.11%p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건설업(-70.7억원), 제조업(-30.3억원) 및 서비스업(-4.0억원) 모두 감소했다.
또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2개로 전월 8개에 비해 6개 줄어들었으며, 신설법인 수는 356개로 전월 432개보다 76개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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