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지역 어음부도율 5개월째 하락
전남 서남부지역 어음부도율 5개월째 하락
by 뉴시스 2013.03.26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서남부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5개월째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목포본부가 25일 발표한 '전남서남부지역의 어음부도율'에 따르면 지난 2월 중 어음부도율이 0.18%로 전월 0.66% 대비 0.48%p 하락했다.
서남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10월 0.30%를 기록한 이후 5개월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지난달 부도율은 목포지역이 0.21%로 전월 0.80%대비 0.59%p 하락했으며, 해남지역은 0.09%로 전월 0.08% 보다 0.01%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부도금액이 4억7000만원으로 전체 부도금액의 81.4%로 전월보다 17억2000만원이 줄어들었다.
지난달 신설법인은 55개로 전월 86개 보다 31개 감소했다.
parkss@newsis.com
서남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10월 0.30%를 기록한 이후 5개월째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지난달 부도율은 목포지역이 0.21%로 전월 0.80%대비 0.59%p 하락했으며, 해남지역은 0.09%로 전월 0.08% 보다 0.01%p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부도금액이 4억7000만원으로 전체 부도금액의 81.4%로 전월보다 17억2000만원이 줄어들었다.
지난달 신설법인은 55개로 전월 86개 보다 31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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