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업 36% 중장년 인력채용 예정
광주·전남기업 36% 중장년 인력채용 예정
by 뉴시스 2013.04.30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 기업 36%가 올해 중장년 인력 채용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광주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중장년 인력 채용예정 기업은 조사대상 316개 업체 중 36.0%인 114개로 나타났다.
채용 시기는 ‘상시채용’(50.0%)이 가장 많았으며, ‘1분기’(28.8%), ‘2분기’(12.9%) 순으로 조사됐다.
채용예정인원은 ‘1~3명 미만’(72.2%)이 대부분으로 소규모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희망 직종은 전문 인력 활용 보다는 ‘단순 생산기술직’(34.1%)이 가장 많았으며, ‘생산・품질 관리’(16.3%), ‘사무관리’ (8.5%) 순으로 나타났다.
채용직급도 간부급보다는 비 간부급(76.1%)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과장 이상급 (24.0%) 순으로 나타났으며 고용형태는 ‘상용직’( 88.5%) ‘계약직’(10.7%), ‘일용직’(0.8%) 등의 순이다.
채용희망 연령대는 ‘40대’(83.9%)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50대’(12.9%)와 ‘60대’(3.2%)의 채용계획은 크게 떨어져 여전히 고령자의 채용시장은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수준은 ‘2000만원 내외’(42.4%)가 가장 많고, 이어 ‘면접 후 결정’ (41.5%)순이며 중장년층 인력 채용의 주된 이유는 ‘상대적으로 낮은 이직률과 성실성’ (45.0%)이, ‘숙련된 기술과 다양한 업무경험’(41.3%)이 차지했다.
중장년층 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용보조금과 세제혜택 등 정부지원 확대’(55.3%)를 가장 우선적으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중소기업에 맞는 적합한 인재 추천시스템 구축’(22.0%), ‘맞춤형 직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제공’(10.6%) 순으로 나타났다.
praxis@newsis.com
채용 시기는 ‘상시채용’(50.0%)이 가장 많았으며, ‘1분기’(28.8%), ‘2분기’(12.9%) 순으로 조사됐다.
채용예정인원은 ‘1~3명 미만’(72.2%)이 대부분으로 소규모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희망 직종은 전문 인력 활용 보다는 ‘단순 생산기술직’(34.1%)이 가장 많았으며, ‘생산・품질 관리’(16.3%), ‘사무관리’ (8.5%) 순으로 나타났다.
채용직급도 간부급보다는 비 간부급(76.1%)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과장 이상급 (24.0%) 순으로 나타났으며 고용형태는 ‘상용직’( 88.5%) ‘계약직’(10.7%), ‘일용직’(0.8%) 등의 순이다.
채용희망 연령대는 ‘40대’(83.9%)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50대’(12.9%)와 ‘60대’(3.2%)의 채용계획은 크게 떨어져 여전히 고령자의 채용시장은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 수준은 ‘2000만원 내외’(42.4%)가 가장 많고, 이어 ‘면접 후 결정’ (41.5%)순이며 중장년층 인력 채용의 주된 이유는 ‘상대적으로 낮은 이직률과 성실성’ (45.0%)이, ‘숙련된 기술과 다양한 업무경험’(41.3%)이 차지했다.
중장년층 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용보조금과 세제혜택 등 정부지원 확대’(55.3%)를 가장 우선적으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중소기업에 맞는 적합한 인재 추천시스템 구축’(22.0%), ‘맞춤형 직무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제공’(10.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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