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상승률 8개월만에 최저
4월 광주·전남 소비자물가상승률 8개월만에 최저
by 뉴시스 2013.05.02
광주 0.9%·전남 1.0% 상승지난해 8월 이후 최저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4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3 4월 광주ㆍ전남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6.8(2010년=100)로 전달대비 0.1% 하락했고 전년 같은달 대비 0.9% 상승했다.
소비자 물가상승률 0.9%는 지난 2012년 8월 0.7% 이후 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05.8로 전년 같은달보다 0.4% 올랐으며 신석식품지수는 전년 같은달에 비해 1.0%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는 전년 같은달보다 주택, 수도, 전기,연료 부문이 4.2%로 가장 많이 올랐고 기타 상품·서비스 부문이 -3.6%로 가장 많이 내렸다.
품목성질별로는 전년 같은달 보다 농축수산물이 0.7%, 공업제품은 0.1% 각각 내렸다.
4월 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2010년=100)으로 전달과 같았고 전년 같은달보다 1.0% 상승했다.
이 역시 지난 2012년 8월 물가 상승률 0.9% 이후 8개월만에 최저치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달과 같았고 전년 같은달보다 0.4%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달대비 0.8%상승했고, 전년 같은달 대비 0.1% 상승했다.
praxis@newsis.com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4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13 4월 광주ㆍ전남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6.8(2010년=100)로 전달대비 0.1% 하락했고 전년 같은달 대비 0.9% 상승했다.
소비자 물가상승률 0.9%는 지난 2012년 8월 0.7% 이후 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05.8로 전년 같은달보다 0.4% 올랐으며 신석식품지수는 전년 같은달에 비해 1.0%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는 전년 같은달보다 주택, 수도, 전기,연료 부문이 4.2%로 가장 많이 올랐고 기타 상품·서비스 부문이 -3.6%로 가장 많이 내렸다.
품목성질별로는 전년 같은달 보다 농축수산물이 0.7%, 공업제품은 0.1% 각각 내렸다.
4월 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6(2010년=100)으로 전달과 같았고 전년 같은달보다 1.0% 상승했다.
이 역시 지난 2012년 8월 물가 상승률 0.9% 이후 8개월만에 최저치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달과 같았고 전년 같은달보다 0.4%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달대비 0.8%상승했고, 전년 같은달 대비 0.1% 상승했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