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中企발전기금 지원대상 확대
목포시, 中企발전기금 지원대상 확대
by 뉴시스 2013.05.07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발전기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오는 1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제조업과 시 지정 관광호텔업 및 여행업, 원도심 모범음식점 등으로 제한했지만 이번에는 자동차 정비업, 원도심 숙박업도 포함했다.
지원자금은 100억원 이내로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하반기에는 8월과 11월에 지원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중소기업발전자금은 1개 업체당 3억원 이내에 3년간 자금을 지원하며, 시는 대출일로부터 1년간 5%의 이자를 보전해 준다. 업체와 금융기관간 자율협약금리방식이다.
목포시는 지난달 10일 산정농공단지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7개 업체에 중소기업발전기금 20억5000만원을 특별 지원, 시름에 잠긴 피해 업체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았다.
한편 목포시는 그동안 중소기업 458개 업체에게 763억원의 융자와 28억5000만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parkss@newsis.com
지원자금은 100억원 이내로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하반기에는 8월과 11월에 지원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중소기업발전자금은 1개 업체당 3억원 이내에 3년간 자금을 지원하며, 시는 대출일로부터 1년간 5%의 이자를 보전해 준다. 업체와 금융기관간 자율협약금리방식이다.
목포시는 지난달 10일 산정농공단지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7개 업체에 중소기업발전기금 20억5000만원을 특별 지원, 시름에 잠긴 피해 업체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았다.
한편 목포시는 그동안 중소기업 458개 업체에게 763억원의 융자와 28억5000만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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