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유가증권 상장사 외국인 지분율 4.94%
광주·전남 유가증권 상장사 외국인 지분율 4.94%
by 뉴시스 2013.05.22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 상장사의 시가총액에서 외국인 보유비율이 지난해 말과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외국인 시가 총액은 1601억원으로 전체 총액 3조 2390억원의 4.94%로 지난해 말과 같았다.
전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이 전년 말보다 0.67%포인트 감소한 35.09%를 나타냈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광주신세계로 17.83%를 차지했으며 이어 화천기공 11.98%, KPX화인케미칼이 10.84%, 조선내화 3.64%, 금호타이어 3.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주신세계는 전년말 대비 외국인지분율이 2.01%포인트 증가해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금호산업은 2.58%포인트 감소해 0.71%로 감소폭이 가장 컸다.
praxis@newsis.com
전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시가총액 비중이 전년 말보다 0.67%포인트 감소한 35.09%를 나타냈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광주신세계로 17.83%를 차지했으며 이어 화천기공 11.98%, KPX화인케미칼이 10.84%, 조선내화 3.64%, 금호타이어 3.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주신세계는 전년말 대비 외국인지분율이 2.01%포인트 증가해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금호산업은 2.58%포인트 감소해 0.71%로 감소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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