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주·전남 어음부도율 0.42포인트 상승
4월 광주·전남 어음부도율 0.42포인트 상승
by 뉴시스 2013.05.23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4월 중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분 제외, 금액 기준)은 0.65%로 전달(0.23%)에 비해 0.42%포인트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지만 자금사정과 관련없는 2건의 특이부도(59억원)를 제외할 경우 어음부도율은 0.43%로 전년도 평균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0.32% → 1.24%)은 0.92%포인트 상승한 반면 전남지역(0.13% → 0.09%)은 0.04%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5개로 전달(4개)에 비해 1개 증가했으며 신설법인 수는 377개로 전달(415개)보다 38개 감소했다.
praxis@newsis.com
지역별로는 광주지역(0.32% → 1.24%)은 0.92%포인트 상승한 반면 전남지역(0.13% → 0.09%)은 0.04%포인트 하락했다.
신규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 업체수)는 5개로 전달(4개)에 비해 1개 증가했으며 신설법인 수는 377개로 전달(415개)보다 38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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