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中企 해외마케팅 출장 지원
전남도, 中企 해외마케팅 출장 지원
by 뉴시스 2013.05.27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출장지원 사업을 오는 6월부터 실시키로 하고 지원 희망기업을 이달말까지 접수한다.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출장 지원사업은 기업이 무역 교류단, 국제박람회 등 해외마케팅 사업참가로 발굴한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목적으로 현지를 다시 방문할 때 소요되는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도 해외마케팅 사업 참가 후 2년 이내 동일 지역으로 상담 및 계약을 추진하는 도내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본부(061-280-8040)로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수출능력, 기술경쟁력 등 기업특성과 고용능력 등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 수출계약 또는 협약(MOU)체결을 조건으로 국내외 항공료, 해외수출 관련 유관기관 현장지원 수수료, 통역비를 기업당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수출 계약액에 따라 차등 지원받는다.
차등지원 기준은 수출계약액 5만 달러 이상 90%, 3만 달러 이상 80%, 3만 달러 미만 70%다.
송경일 도 경제통상과장은 26일 "유럽재정위기, 엔저, 미국의 재정절벽, FTA 확산 등으로 수출시장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무역교류단 파견이나 국제박람회를 참가한다 하더라도 실질적 수출계약 성사가 쉽지 않다"며 "이번 지원사업은 실질적인 계약성사율과 바이어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goodchang@newsis.com
신청 자격은 도 해외마케팅 사업 참가 후 2년 이내 동일 지역으로 상담 및 계약을 추진하는 도내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본부(061-280-8040)로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수출능력, 기술경쟁력 등 기업특성과 고용능력 등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 수출계약 또는 협약(MOU)체결을 조건으로 국내외 항공료, 해외수출 관련 유관기관 현장지원 수수료, 통역비를 기업당 최대 300만원 이내에서 수출 계약액에 따라 차등 지원받는다.
차등지원 기준은 수출계약액 5만 달러 이상 90%, 3만 달러 이상 80%, 3만 달러 미만 70%다.
송경일 도 경제통상과장은 26일 "유럽재정위기, 엔저, 미국의 재정절벽, FTA 확산 등으로 수출시장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무역교류단 파견이나 국제박람회를 참가한다 하더라도 실질적 수출계약 성사가 쉽지 않다"며 "이번 지원사업은 실질적인 계약성사율과 바이어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goodch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