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주·전남 금융기관 예금·대출 모두 증가
4월 광주·전남 금융기관 예금·대출 모두 증가
by 뉴시스 2013.06.14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4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4월중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은 +4801억원에서 +5771억원으로 전달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 수신은 정기예금 및 기업자유예금이 늘어나면서 전달의 감소에서 큰 폭 증가로 전환(-948억원 → +8054억원)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상호금융, 신탁회사를 중심으로 줄어들면서 전달의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5749억원 → -2282억원)됐다.
4월 중 금융기관 총여신은 +2041억원에서 +2,268억원로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중소기업대출이 확대되었으나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증가폭이 소폭 축소(+1852억원 → +1772억원)됐으며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상호금융 및 신용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189억원 → +496억원)됐다.
praxis@newsis.com
예금은행 수신은 정기예금 및 기업자유예금이 늘어나면서 전달의 감소에서 큰 폭 증가로 전환(-948억원 → +8054억원)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은 상호금융, 신탁회사를 중심으로 줄어들면서 전달의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5749억원 → -2282억원)됐다.
4월 중 금융기관 총여신은 +2041억원에서 +2,268억원로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중소기업대출이 확대되었으나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증가폭이 소폭 축소(+1852억원 → +1772억원)됐으며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상호금융 및 신용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확대(+189억원 → +496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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