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광주·전남 유가증권 상장사 채무상환능력 개선
1분기 광주·전남 유가증권 상장사 채무상환능력 개선
by 뉴시스 2013.06.21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올 1분기 광주·전남 지역 유가증권 상장사의 채무상환능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 유가증권 상장법인 13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이자보상배율은 2.04배로 전년 같은 기간(1.50배)보다 0.54배 포인트 증가했다.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해당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배율이 높을수록 우량기업임을 뜻한다.
광주·전남 상장사의 1분기 이자비용은 총 480억원(1사 평균 37억원 )으로 전년 724억원보다 33.7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도 1088억원에서 981억원으로 9.87% 감소했다.
1분기 광주·전남 지역 상장 법인 13개사 가운데 이자비용이 '0'인 무차입 경영 회사는 광주신세계, 부국철강등 2곳이었다.
이자보상배율이 전국 평균(4.45배) 이상 회사는 광주신세계, 부국철강, 화천기공 등 3곳이었다.
praxis@newsis.com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해당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 배율이 높을수록 우량기업임을 뜻한다.
광주·전남 상장사의 1분기 이자비용은 총 480억원(1사 평균 37억원 )으로 전년 724억원보다 33.7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도 1088억원에서 981억원으로 9.87% 감소했다.
1분기 광주·전남 지역 상장 법인 13개사 가운데 이자비용이 '0'인 무차입 경영 회사는 광주신세계, 부국철강등 2곳이었다.
이자보상배율이 전국 평균(4.45배) 이상 회사는 광주신세계, 부국철강, 화천기공 등 3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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