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지역 10월 어음부도율 '올 최저'
전남 서남부지역 10월 어음부도율 '올 최저'
by 뉴시스 2013.11.28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서남부지역의 10월 어음부도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27일 발표한 '10월 중 전남 서남부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어음부도율은 0.01%로 전월 0.09% 대비 0.08%p 하락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낮은 부도율이다. 전남 서남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지난 1월 0.66%로 가장 높았으며 3월 0.49%, 5월 0.48%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목포지역이 전월 0.08% 대비 0.08%p 하락했으며, 해남지역도 0.03%로 전월 0.14%에 비해 0.11%p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1억원, 도소매·숙박업은 1억2000만원이 감소했다. 10월 중 신설법인은 76개로 전월 66개 보다 10개 증가했다.
parkss@newsis.com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27일 발표한 '10월 중 전남 서남부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어음부도율은 0.01%로 전월 0.09% 대비 0.08%p 하락했다.
이는 올 들어 가장 낮은 부도율이다. 전남 서남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은 지난 1월 0.66%로 가장 높았으며 3월 0.49%, 5월 0.48%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목포지역이 전월 0.08% 대비 0.08%p 하락했으며, 해남지역도 0.03%로 전월 0.14%에 비해 0.11%p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1억원, 도소매·숙박업은 1억2000만원이 감소했다. 10월 중 신설법인은 76개로 전월 66개 보다 10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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