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광주·전남 주식회전율 코스피 낮고 코스닥 높아
작년 광주·전남 주식회전율 코스피 낮고 코스닥 높아
by 뉴시스 2014.01.20
【광주=뉴시스】배상현 기자 = 작년 광주·전남 지역 상장 주식의 1주당 매매 횟수를 의미하는 회전율이 유가증권 시장(코스피)은 낮고 코스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 25사 (유가증권시장 14사, 코스닥시장 11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의 주식 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 201.90%, 코스닥시장 731.44%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은 1주당 2번, 코스닥시장은 7.3번 가량 매매가 이뤄진 셈이다.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회전율은 시장전체 상장주식 회전율 236.14%에 비해 34.24%포인트 낮았고 코스닥시장은 시장전체 주식회전율 463.22%에 비해 268.22%포인트 높았다.
회전율 상위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로케트전기(1703.83%), 대유신소재(241.37%) 등의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 파루(3763.55%), 대신정보통신(1461.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회전율 하위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광주신세계(11.02%), 조선내화(12.65%) 등의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 행남자기(32.29%), 와토스코리아(49.05%) 등의 순이었다.
praxis@newsis.com
20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 25사 (유가증권시장 14사, 코스닥시장 11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의 주식 회전율은 유가증권시장 201.90%, 코스닥시장 731.44%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은 1주당 2번, 코스닥시장은 7.3번 가량 매매가 이뤄진 셈이다.
광주·전남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회전율은 시장전체 상장주식 회전율 236.14%에 비해 34.24%포인트 낮았고 코스닥시장은 시장전체 주식회전율 463.22%에 비해 268.22%포인트 높았다.
회전율 상위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로케트전기(1703.83%), 대유신소재(241.37%) 등의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 파루(3763.55%), 대신정보통신(1461.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회전율 하위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광주신세계(11.02%), 조선내화(12.65%) 등의 순이고 코스닥시장에서 행남자기(32.29%), 와토스코리아(49.0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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