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 어음부도율 7개월만에 최고
전남 서남부 어음부도율 7개월만에 최고
by 뉴시스 2014.03.24
【목포=뉴시스】박상수 기자 = 전남 서남부지역의 부도율이 7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24일 발표한 '2월 중 전남 서남부지역의 어음부도율'에 따르면 부도율은 0.16%로 전월 0.10% 대비 0.06%p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7월 0.22%에 이어 7개월만에 최고의 부도율이다.
지역별로는 목포시가 0.23%로 전월 보다 0.22%p 상승했으나 무안군은 0.53%p 하락했다.
어음부도액은 4억7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2억2000만원이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 도소매업과 숙박업의 부도금액이 늘었다.
신설법인은 77개로 전월 84개 대비 7개가 감소했다.
parkss@newsis.com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24일 발표한 '2월 중 전남 서남부지역의 어음부도율'에 따르면 부도율은 0.16%로 전월 0.10% 대비 0.06%p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7월 0.22%에 이어 7개월만에 최고의 부도율이다.
지역별로는 목포시가 0.23%로 전월 보다 0.22%p 상승했으나 무안군은 0.53%p 하락했다.
어음부도액은 4억7000만원으로 전월 대비 2억2000만원이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 도소매업과 숙박업의 부도금액이 늘었다.
신설법인은 77개로 전월 84개 대비 7개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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