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제조업체수 12년새 259개 증가
전남 제조업체수 12년새 259개 증가
by 교차로신문 2014.11.18
호남통계청이 17일 발표한 '호남지역, 종사자 10인 이상 제조업 부문 사업체 변화상'에 따르면 전남지역 제조업체수가 최근 12년새 259개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불공단을 보유한 영암군이 15.6%로 가장 많았고, 여수시(14.0%)와 광양시(10.1%) 등이 뒤를 이었다. 목포와 담양, 완도는 나란히 30.3%, 34.3%, 63.9% 감소한 반면 영암, 순천, 고흥은 209.9%, 71.2%, 48.3% 등이다.
상위 3개 업종은 식료품(24.5%), 기타 운송장비(15.1%), 금속가공(11.7%) 등이다.
지역별로는 대불공단을 보유한 영암군이 15.6%로 가장 많았고, 여수시(14.0%)와 광양시(10.1%) 등이 뒤를 이었다. 목포와 담양, 완도는 나란히 30.3%, 34.3%, 63.9% 감소한 반면 영암, 순천, 고흥은 209.9%, 71.2%, 48.3% 등이다.
상위 3개 업종은 식료품(24.5%), 기타 운송장비(15.1%), 금속가공(11.7%)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