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중화권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 추진
목포시, 중화권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 추진
by 교차로신문 2014.11.18
- 교류협력발전위원회 구성 등 중국과 교류 확대 본격화 시동
목포시가 중국과 다양한 교류협력 정책의 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해 ‘중국권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민선 6기를 맞아 중화권 자본을 적극 유치해 목포경제를 살리겠다는 박홍률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경제·관광·문화·예술 등 전략적 국제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현하고, 이를 통해 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중화권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 목포시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설립 ▲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운영조례 제정 ▲ 중화권 우호교류 협력도시 확대 ▲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중국 관계마케팅 추진 ▲ 민간 교류주체 상호 협력네트워크 구축 지원 ▲ 국제 자매·우호도시 온라인 네트워크(홈페이지) 구축 ▲ 중화권 해외 기관·단체 교류협력 네트워크 강화 ▲ 목포·무안·신안 등 서남권 차이나 광역협의체 구성 등 총 8개 중·장기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앞으로 중국자본 유치 확대를 위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기업별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궁극적으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또 교류사업을 주도할 컨트롤타워인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정책자문, 투자·비즈니스 정보교류, 대중국 사업 발굴 등 교류의 양과 질을 발전시킬 구상이다.
또 투자 뿐 아니라 무안공항이 무비자 입국 환승공항으로 지정된 것 등 중국인들의 입국이 편리해진 여건을 활용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관광객이 우리 지역에서 머무르면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목포·무안·신안 등 광역 관광 인프라의 확대 구축과 관광상품 개발의 공동 추진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민선 6기를 맞아 중화권 자본을 적극 유치해 목포경제를 살리겠다는 박홍률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경제·관광·문화·예술 등 전략적 국제교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현하고, 이를 통해 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 효과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중화권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 목포시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설립 ▲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 운영조례 제정 ▲ 중화권 우호교류 협력도시 확대 ▲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중국 관계마케팅 추진 ▲ 민간 교류주체 상호 협력네트워크 구축 지원 ▲ 국제 자매·우호도시 온라인 네트워크(홈페이지) 구축 ▲ 중화권 해외 기관·단체 교류협력 네트워크 강화 ▲ 목포·무안·신안 등 서남권 차이나 광역협의체 구성 등 총 8개 중·장기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앞으로 중국자본 유치 확대를 위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기업별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궁극적으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또 교류사업을 주도할 컨트롤타워인 중화권 교류협력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정책자문, 투자·비즈니스 정보교류, 대중국 사업 발굴 등 교류의 양과 질을 발전시킬 구상이다.
또 투자 뿐 아니라 무안공항이 무비자 입국 환승공항으로 지정된 것 등 중국인들의 입국이 편리해진 여건을 활용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관광객이 우리 지역에서 머무르면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목포·무안·신안 등 광역 관광 인프라의 확대 구축과 관광상품 개발의 공동 추진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