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준공 앞둔 대양산단 공사 현장 방문
박홍률 목포시장, 준공 앞둔 대양산단 공사 현장 방문
by 박영섭 2016.03.30
- 추진 상황 점검하고, 관계자들 격려
박홍률 목포시장이 30일 대양산단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대양동 일대 155만㎡(약 47만평) 부지에 2,909억원을 투자해 민간개발방식으로 추진해온 대양산단은 지난 2013년 2월 첫 삽을 뜬 후 올해 4월 준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시장은 5월 3일 준공식을 앞둔 대양산단과 국비 440억원이 투입돼 조성 중인 대양산단 진입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남은 기간 동안 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 준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목포의 미래를 이끌 전진기지인 대양산단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정주여건 등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춘 투자의 최적지다. 앞으로 대양산단에 건실한 기업들을 많이 유치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양산단 준공에 이르기까지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양동 일대 155만㎡(약 47만평) 부지에 2,909억원을 투자해 민간개발방식으로 추진해온 대양산단은 지난 2013년 2월 첫 삽을 뜬 후 올해 4월 준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 시장은 5월 3일 준공식을 앞둔 대양산단과 국비 440억원이 투입돼 조성 중인 대양산단 진입도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남은 기간 동안 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 준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목포의 미래를 이끌 전진기지인 대양산단은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정주여건 등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춘 투자의 최적지다. 앞으로 대양산단에 건실한 기업들을 많이 유치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양산단 준공에 이르기까지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