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투자유치기업대상 지식재산종합 지원사업’ 신청 접수
- 2016 투자유치기업 향토기업화 지원사업 -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전남지역으로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 지원을 위한「2016 투자유치기업 향토기업화 지원사업」신청접수를 진행중에 있다.
이번, '투자유치기업 향토기업화 지원사업'은 지역내 성장단계의 투자유치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기업의 기술고도화에 따른 경영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상담(컨설팅) 지원 사업이다.
본 사업은 전남지식재산센터 소속 전문컨설턴트(특허·브랜드·디자인)와 기업니즈별 전문기관(특허분석, 브랜드·디자인개발 등)이 지원기업 전담제 운영으로 진행되는 지식재산 종합지원을 통해
지역 향토기업으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기업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지식재산컨설팅, 단계별 맞춤형 지식재산(IP) 전략수립 등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타지역으로부터 전남에 사업장을 신규개설하거나 이전하여 영업활동을 추진하고 있거나, 사업장 신증축 등에 관한 해당 지자체와 투자유치 협약 체결후 실질적인 영업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공통적으로,최근 3년간 지식재산권 출원 3건 이상 또는 등록 1건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유치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전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본 사업을 통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체 지식재산 역량이 부족한지역으로 투자유치된 중소기업들에게 지식재산(IP)에 기반한 권리확보 방향 설정에서 사업화 방안 연계까지 사업 결과물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고, 이를 통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지역내 향토기업으로써 조기에 안정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관련 시장점유율 제고를선점할 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투자유치기업 향토기업화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센터 고유사업으로써, 이번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투자유치기업은 전남지식재산센터(http://www.ripc.org/jeonnam)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사업의 상세한 내용과 신청접수 방법은
전남지식재산센터(061-242-8591)로 문의하면 된다.